코로나가 시작하고 마스크를 쓰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울긋불긋 피부 트러블이 시작되었어요.

마스크 접촉때문인지, 겨울철 건조함 때문인지,

아니면 새롭게 썼던 에센스가 피부에 안맞았는지

갑자기 피부가 여드름처럼 울긋불긋 올라오기 시작해서

피부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어요. 한 의사는 접촉성 피부염인것 같다 하셨고 다른 피부과 의사는 지루성 피부염 같다고 하시며 고개를 갸우뚱 하시며 치료가 쉽지 않겠다 하며 걱정을 해주셨고 약이랑 겔이랑 처방받았지만 이후로도 쭈욱 나아지지 않았어요. 

직장인이라 피부관리 받기도 힘들어서

그냥 피부과 몇번 다녀오고 나서 그냥 포기했다가

올초에 다시 다른 피부과에 방문했는데 거기에서 닥터에스떼 제품을 권해주시더라구요. 리쥬비네이팅 앰플이랑 마데카소나 리페어 크림과 마스크 팩이랑 3가지로 꾸준히 관리했더니 피부가 조금씩 진정이 되고 무척이나 건조했던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화장을 해도 들뜨지 않고 발림이 좋았어요.

리페어크림은 특히나 건조한 피부에 딱이었고 빠르게 흡수하면서 부드럽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더라구요. 

발림성도 무척 가볍고 상쾌한 느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그동안 피부트러블땜에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괜히 자존감도 무너졌었는데

지금은 자신있게 마스크 벗고 기분좋게 다닐 수있어 넘 좋네요. 닥터에스떼 제품 만나서 너무 다행이었고 이후로는 

닥터에스떼 제품만 사용하고 있어요!!